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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망가' 마니아들은 주목…일본 소녀망가 전시회가 왜 경북대서?
경북대 미술관에서 전시될 일본 소녀 망가.마키 미야코 월간 소녀잡지 리본의 달력화보. [사진 경북대 미술관] '망가'(漫画)로 불리는 일본 만화. 이중 소녀 망가는 세계적인 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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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윤복의 미인도,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될 듯
━ [더,오래]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(25) ‘조선 회화 명품전’이 열리고 있는 대구미술관 내부. [사진 송의호] 조선을 대표하는 풍속화가 혜원(蕙園) 신윤복(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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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4·19 혁명을 기리며
━ 1. 제57주년 4·19혁명 기념식 4.19혁명 기념일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 국립 4.19 민주묘지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 한 노 부부가 참배를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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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“천경자 미인도는 진품” 프랑스 감정단 결론 뒤집어
25년간 위작 논란이 이어진 고 천경자(사진)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결론이 나왔다. 1991년 천 화백이 “내가 낳은 자식을 몰라볼 수 없다”며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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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작자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"…미인도 진품 결론
25년간 위작 논란이 이어진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결론이 나왔다. 1991년 천 화백이 "내가 낳은 자식을 몰라 볼 수 없다"며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주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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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시립미술관에 외지인 명칭 … 안동 미술계 ‘이름 싸움’
하종현 작가. [사진 하종현 작가]공립 미술관 명칭에 작가의 이름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. 경북 안동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‘안동시립 하종현미술관’(가칭)이란 명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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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송미술관 첫 분관 대구에 들어선다
권영진 대구시장(오른쪽)과 전인건 간송미술문화재단 사무국장이 대구분관 건립 협약을 맺고 있다.대구에 간송미술관 대구분관(가칭)이 들어선다. 간송미술관의 운영법인인 간송미술문화재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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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] 디지털에 밀려난 묵향 문화, 힐링 바람에 다시 주목
원광대 서예문화예술학과 여태명 교수(가운데)가 전공과정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서예 강의를 하고 있다. 1989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원광대 서예과는 2년 연속 정원 미달로 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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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우환 미술관, 2016년 두류공원에 해외 유명작가 작품 40점도 내건다
이우환대구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에 들어서는 ‘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’(이우환 미술관·조감도)에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. 대구시 관계자는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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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겨진 훈민정음 상주본, 대구박물관서 보려나
배익기씨가 2008년 처음 언론에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. 그는 이를 감춘 뒤 행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.대구시가 국보급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(訓民正音 解例本) ‘유치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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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‘기업학습 우수사례 공모전’ 시상식 外
기업 ‘기업학습 우수사례 공모전’ 시상식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‘2010 기업학습 우수사례 공모전’ 시상식이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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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국 100년 안중근 의사를 기리며 …
안중근 의사의 부인과 두 아들(1909.10) 안중근(1879∼1910)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회가 열린다. ‘순국 100년 안중근-국채보상운동, 동양평화로 피어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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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다음,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
◇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'다음으로 바꾸자. 생활이 바뀐다! Life on Daum'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.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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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덕동 그린벨트에 신도시‘돔 시티’선다
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서쪽 대덕산 자락. 유리로 된 현대식 건물이 눈에 띈다. 내년에 문을 여는 대구시립미술관이다. 그 아래에는 대구스타디움 진입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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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으로 금의환향 … 근대 미술의 거장들
“정말 강렬하지.” “그 유명한 이쾌대 작품이잖아.” 대구시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‘대구의 근대미술’ 전시회에 출품된 이쾌대의 작품‘군상Ⅳ’를 감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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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기부금 ‘메뉴’별로 모금한다
‘노벨상급 세계석학 초빙, 도서관 첨단화,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, 노후캠퍼스 재건축 추진…’. 앞으로 서울대는 기부금 모금 때 이처럼 세부적인 학교 사업 22개를 제시한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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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무주 … 주말 4만명 몰려 … “리조트가 먹여 살린다”
무주리조트 스키장은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3만~4만명이 찾아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.9일 오후 10시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. 늦은 밤인데도 스키장에는 인파가 가득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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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장 미술품 50점 한자리서 본다
대구보건대학 관계자들이 전시 준비 중인 박수근의 그림 ‘맷돌질하는 여인’(21.5X27, 1940년대 후반 작)을 들어 보이고 있다. 사진 오른쪽은 이 대학 박은규 기획홍보처장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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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방 사업 영역 넓힌다
㈜우방(사장 변재신)이 최근 사장 선임을 계기로 아파트 재건축사업과 행정기관의 민간투자사업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개척하고 있다. 우방은 최근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광명아